언론보도

대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대청넷 7기 첫발

  • 작성자내일센터
  • 작성일2024-04-08
  • 조회수403

대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대청넷 7기 첫발

- 김유진, 김형섭 신임 공동대표 선출 -

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7(이하 대청넷)가 첫발을 뗐다.

ㅇ 대전청년내일센터(센터장 우수정)는 지난 16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 위치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에서 대청넷 71차 멤버십데이를 개최했다.

1차 멤버십데이는 지난 6일 대청넷 7기 최종 회원을 확정한 이후 마련된 첫 행사로 활동 안내, 공동대표 입후보자 연설, 공동대표 투표 및 선출, 아이스브레이킹 게임, 팀별 활동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

ㅇ 올해 7기는 학생, 직장인,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청년들 총 58명으로 구성됐으며, 공동대표로는 김유진(23, 대전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), 김형섭(31, 법무부 법무보호위원)이 각각 선출됐다.

ㅇ 대청넷 7기 공동대표로 선출된 김형섭씨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.

ㅇ 함께 선출된 공동대표 김유진씨는 대청넷 공동대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, 대전지역 청년들을 대표해 지역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.

ㅇ 우수정 센터장은 이번 멤버십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대청넷 7기가 첫발을 내디뎠다, “대전청년네트워크 활동이 대전지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지역 청년들 삶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.

ㅇ 한편, 대청넷은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과 시정 참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한 청년정책참여기구로, 선발된 회원들은 올해 말까지 교통 문화 복지 안전 주거 일자리 환경 등 7개 분야로 분류된 팀에서 정책발굴 및 정책제안, 정책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.